전체 글53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지 추천 02] Butchart Gardens- 황량한 채석장에서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신 ‘가든 시티’ 라 불리는 빅토리아의 수 많은 정원 중 으뜸은 단연 부차트가든이다. 1904년 건설된 부차트가든은 매년 세계 각지에서 1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밴쿠버섬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오늘날의 이 이름다운 정원에서 황량한 채석장을 상상하가는 쉽지 않지만, 이 정원은 원래 채석장을 아름답게 만들려는 부차트(Butchart) 부부의 노력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캐나다 최초로 포틀랜드 시멘트 제조업을 시작한 로버트 부차트 씨는 북미 지역의 시멘트 제조 분야 선구자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온타리오 출신인 그는 캐나다 서부에 석회암이 풍부한 것을 발견, 밴쿠버섬 토드 하구 (Tod Inlet)에 새 공장을 설립하고 1904년 가족과 함께 이곳에 정착하게 된다. 선큰가든 전망대 경관 압.. 2023. 8. 17.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지 추천 01] Parliament Building-100년 넘는 역사 지닌 빅토리아의 랜드마크 빅토리아의 이너 하버는 아름답다. 도시와 바다, 그리고 멀리 눈 쌓인 올림픽산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데다, 바닷가를 띠라 이어진 산책로와 수많은 요트, 형형색색의 꽃들이 함께 어우러져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빅토리아 만의 독특한 모습을 한껏 자랑한다. 그러나 만약 이곳에 빅토리아의 상징 주 의사당 건물이 없다면 빅토리아가 과연 지금처럼 방문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너하버를 한 눈에 내려다보고 있는 이 건물은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1898년 완공된 이후 1백년이 넘게 빅토리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굳건히 자리잡은 유서 깊은 곳이다. 당당한 위용을 자랑하는 이 건물은 밤이 되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건물 외형을 따라 장식된 3,300여 개의 전구가 뿜.. 2023. 8. 17. [캐나다 여행지 추천 10] 프린스 에드워드 섬- 해안의 아름다움과 고요함이 만나는 곳 캐나다 해양의 매력적인 보석 - 프린스 에드워드 섬 (PEI)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서양 연안을 따라 자리 잡은 이 섬은 놀라운 풍경, 풍부한 역사, 따뜻한 환대로 유명합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 우리는 PEI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기 위한 가상 여행을 시작할 것입니다. 상징적인 붉은 모래로부터 문화 유산에 이르기까지, 이 섬은 모든 여행자들의 마음과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매혹적이고 지속적인 기억을 남길 것을 약속하는 목적지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매력을 탐험할 때 함께 갑시다. 자연미의 교향곡 1항: 우리의 항해는 바다의 리듬이 섬 생활의 속도를 설정하는 PEI의 해안에서 시작된다. 각각 그 섬의 대표적인 붉은 모래로 장식된 완벽한 해변들이 해안선을 따라 펼쳐져 있다. 세상의 근심을 씻어내는 평온.. 2023. 8. 16. [캐나다 여행지 추천 09] 온타리오 주 오타와-문화와 자연의 융합 역사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자연의 포옹을 받고, 문화의 태피스트리를 기념하는 도시인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매혹적인 영역으로 들어가 보세요.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 우리는 단지 목적지가 아니라 경험이 되는 도시인 오타와의 중심부를 통한 가상 여행을 막 시작하려고 합니다. 당신이 역사 애호가이든, 예술 애호가이든, 단순히 자연과의 만남을 추구하든, 오타와는 당신의 무대입니다. 한 번에 하나의 매력인 이 매혹적인 도시의 비밀을 푸는 동안 저와 함께 하세요. 과거의 울림: 랜드마크와 역사 1항: 우리의 탐험은 상징적인 의회 언덕에서 시작하는데, 그곳에서는 역사가 바로 돌에 새겨져 있다. 고딕 건축의 웅장함과 의식적인 근위병 교대식은 오타와의 역사적 이야기에 매혹적인 소개를 제공한다. 국가를 위해 희생.. 2023. 8. 16.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